화순에서 목재소 화재…2명 대피, 잔불 정리 중

김애린 2023. 11. 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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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 새벽 5시 50분쯤 전남 화순군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목재소 바로 옆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동자 2명이 급히 대피했고, 야외 야적장에 있던 목재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0분 만인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초기 진화하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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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화순소방서 제공


오늘(29) 새벽 5시 50분쯤 전남 화순군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목재소 바로 옆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동자 2명이 급히 대피했고, 야외 야적장에 있던 목재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0분 만인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초기 진화하고,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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