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목재소 화재 2시간째 진화 중…자고있던 2명 대피

이수민 기자 2023. 11. 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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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5시54분쯤 전남 화순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숙식 중이던 인부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오전 6시23분쯤 초기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 등 진화 마무리를 하고 있다.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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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5시54분쯤 전남 화순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난 모습. (전남 화순소방서 제공) 2023.11.29/뉴스1

(화순=뉴스1) 이수민 기자 = 29일 오전 5시54분쯤 전남 화순 동면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숙식 중이던 인부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톱밥 기계와 야외 야적장 목재 약 5톤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대원 31명을 투입해 오전 6시23분쯤 초기 진화하고 현재 잔불 정리 등 진화 마무리를 하고 있다.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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