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 OI 챌린지 데모데이' 성료 "2000만원 상금 지원"

남미래 기자 2023. 11.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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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제5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OI) 챌린지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경동인베스트가 주관하고 더인벤션랩이 주최한 본 프로그램은 △스마트 웰니스 △순환 경제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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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제5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OI) 챌린지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경동인베스트가 주관하고 더인벤션랩이 주최한 본 프로그램은 △스마트 웰니스 △순환 경제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140건이 넘는 스타트업이 접수해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1차로 14팀을 선발했다.

이후 2개월 간 맞춤형 교육 및 BToB(Back To Basic) 멘토링 프로그램를 지원하고 2차 서류심사를 통해 △올수 △블루랩스 △매일새옷 △쓰리랩스(마켓뱅) SG메디로보밀크코퍼레이션(키즈닝) △피트인 △씨지인사이드 총 8팀을 선발해 데모데이에 참여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클린테크 및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해 스타트업 3곳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피트인(재제조배터리 스왑퍼블 구독 플랫폼) △씨지인사이드(기업 리스크 관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iHOPPER) △블루랩스(수산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수처리제 생산 기술)이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단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투자유치 7건, TIPS(팁스) 7팀 선정, 후속 투자 2건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해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며 "올해 선발된 8팀도 2024년 서울형 TIPS 연계, 투자유치 및 OI 프로그램 연계 등 다방면으로 동반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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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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