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안지환, 범죄예방대상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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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안지환이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지환은 지난 27일 개최된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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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힘이나마 보탬 되도록 노력할 것"
성우 안지환이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지환은 지난 27일 개최된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범죄예방대상’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 직원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안지환은 소속사를 통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로서 이번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한 것은 지금까지의 활동보다 앞으로의 활동을 미리 응원해 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나라의 재범률을 줄이는 것은 물론 국민 모두가 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
안지환은 1993년 MBC 1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SBS ‘TV 동물농장’,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등 내레이션을 맡으며 활약해왔다. 성우로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안지환은 MBN ‘보이스트롯’ 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과 가창력을 선사, 남다른 끼 또한 보여줬다.
한편 안지환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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