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실버 우선예약,더 쉽고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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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내년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에 개선된 실버우선예약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현재 실버전용 우선예약 객실 48실에 대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4~8일 전화 접수를 받아 13일 당첨자를 발표하는 추첨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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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은 현재 실버전용 우선예약 객실 48실에 대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4~8일 전화 접수를 받아 13일 당첨자를 발표하는 추첨제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올해 진행한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기능개선 사업으로 내년 초부터는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실버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접수 및 결제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은 전화예약과 병행해 이용할 수 있어 실버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실버고객도 많이 누릴 수 있게 규제혁신을 통해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의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사업은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등의 사업과 함께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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