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위시' 아리아나 데보스→크리스 파인 명품 목소리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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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진정한 유산", "완벽한 시각적 마스터피스", "역대 최고의 사운드트랙", "모든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영화" 등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가 영화의 매력을 끌어올릴 놀라운 보이스 캐스트와 이들의 앙상블을 엿볼 수 있는 '꿈을 향한 시작'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등장하는 배우들의 더빙 비하인드 모습들은 캐릭터와 배우들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어 "디즈니의 유산을 잇는 동시에 미래로 나아가는 '위시'"라는 크리스 벅 감독의 마지막 설명처럼 2024년 새해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할 디즈니의 새로운 마스터피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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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는 영화의 역대급 스토리와 음악을 위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그 기대가 매우 뜨겁다. 먼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아리아나 데보스가 용감하고 총명한 ‘위시’의 주인공 ‘아샤’로 분해 놀라운 열연을 이어간다. 폰 비라선손 감독은 “첫 녹음 때 모두가 그녀의 연기에 감탄했다”라고 설명하며 “아리아나 데보스의 유쾌함, 유머감각, 진실함 등 그녀의 모든 특징을 ‘아샤’ 캐릭터에 넣었다”고 전해 디즈니의 새로운 대표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카리스마와 명석한 면모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빌런을 탄생시킨 크리스 파인이 힘을 더한다. 제니퍼 리 각본가는 “크리스 파인은 완벽함 그 자체”라며, “‘매그니피코 왕’이 갖춰야 할 명석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가지고 있고, 심지어 노래마저 잘한다”라 설명해 겉으로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서도 동시에 탐욕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입체적인 빌런이 크리스 파인을 만나 완성되었음을 강조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내년 2024년 1월 3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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