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 '치안 거버넌스' 참여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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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경찰서는 경찰발전위원회, 안보자문위원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이장단 등 6개 협력단체 회원 60여 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찰은 범죄취약 시간대에 영암경찰서 내근 직원과 민간 협력 단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해 이뤄졌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지역 내 협력 단체의 역량을 결집하는 치안 거버넌스를 주기적으로 확립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정성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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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경찰서는 경찰발전위원회, 안보자문위원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이장단 등 6개 협력단체 회원 60여 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도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전남 경찰, 주민참여 정성 치안 추진 계획'의 하나로 거버넌스를 통해 치안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순찰은 범죄취약 시간대에 영암경찰서 내근 직원과 민간 협력 단체가 자율적으로 동참해 이뤄졌다.
김종득 영암경찰서장은 "지역 내 협력 단체의 역량을 결집하는 치안 거버넌스를 주기적으로 확립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정성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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