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노을맛집, 강경 근대화 거리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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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김장철을 맞아 강경젓갈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경이 재평가 되고 있다.
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강경읍 중앙리 40-2번지 일원(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개발면적 1만 925㎡, 총 사업비 40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해 논산근대역사문화촌,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조성과 연계해 강경을 전국의 명품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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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논산시가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되며 김장철을 맞아 강경젓갈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경이 재평가 되고 있다.
시는 각고의 노력끝에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논산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강경읍 중앙리 40-2번지 일원(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개발면적 1만 925㎡, 총 사업비 40억 원 중 28억 원을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해 논산근대역사문화촌,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조성과 연계해 강경을 전국의 명품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강경에 25년까지 스마트기술을 연계한 실감형 테마거리 조성을 통해 생활 인구 유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강원도청 공무원들이 논산시청을 방문, 논산시의 관광객 유치 및 문화 공간 시설 활용 방안 등을 벤치 마킹 하는 등 타지역의 롤 모델이 되고 있어 백성현 시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논산시 관광과 관계자는 "미래의 디지털 콘테츠 접목으로 노을 맛집인 강경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의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이 넘치는 공간, 믿고 찾을 수 있는 내일의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백명의 관광객이 한번 찾는 논산시가 아닌 한명의 관광객이 백번을 찾는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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