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시도서 자율차 달린다...인천공항 등 시범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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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율주행차가 본격 달린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등 10곳을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전국 17개 시도, 34곳으로 늘면서 전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코스는 서울 상암 'DMC역~난지한강공원'(A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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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율주행차가 본격 달린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심의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등 10곳을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전국 17개 시도, 34곳으로 늘면서 전국으로 확대됐다.
신규 시범운행지구는 10곳(경기안양, 인천구월·송도·영종·국제공항, 울산, 대구동성로, 경북경주, 경남사천, 전남해남)이다. 기존 시범운행지구의 범위를 변경·확장한 지구는 5곳(경기판교, 강원강릉, 경북도청, 제주, 충청권)이다.
지난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평가 결과 가장 우수한 코스는 서울 상암 'DMC역~난지한강공원'(A등급)이다. 이곳은 교통이 불편한 상암 DMC역-주거지역에 수요응답 노선형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 실증공간이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활발한 실증과 기술개발이 기대된다"며 "민간의 혁신의지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사업 확대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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