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새 책·걸상·사물함’ 교체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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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청 교육감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관내 초·중·고 43개교에 총 13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 지원하여 최적의 수업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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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쾌적한 수업 환경을 위해 노후화되고 내용연수 9년 이상 지난 책·걸상과 사물함을 대상으로 초 22개교, 중 13개교, 고 8개교에 책·걸상 6,451조, 사물함 6,813칸을 지원했다.
최근 학생들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체형변화에 맞추어 안전성을 강화한 책·걸상으로 교체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학습 능률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을 교체 지원하여 최적의 수업환경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전|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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