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주, 오늘(28일) 현역 입대 "韓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히 돌아올 것"

장진리 기자 2023. 11. 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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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주가 현역 입대한다.

서영주는 28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며 "돌아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테니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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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주. 제공| 씨엘엔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영주가 현역 입대한다.

서영주는 28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며 "돌아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테니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 아역으로 주목받으며 본격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범죄소년', '밀정', '눈길',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신입사관 구해령', '아무도 모른다', '국민사형투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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