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양현고등학교 화재… 순창군 인계면 한 주택서 불

2023. 11.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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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오전 9시 11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양현고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학교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밤 9시 14분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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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주택 화재[전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8일 오전 9시 11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양현고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20대와 진화 인력 4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학교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밤 9시 14분쯤 전북 순창군 인계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50대 A씨 등 2명이 집 안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불길이 번지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주택 1동 전체가 타 7485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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