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오늘(28일) 입대 “국방의 의무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영주가 입대한다.
11월 28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서영주가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입대를 앞두고 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서영주가 입대한다.
11월 28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서영주가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입대를 앞두고 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돌아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테니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남겼다.
서영주는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남궁민 아역으로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범죄소년’, ‘밀정’, ‘눈길’ 등에 출연해 스크린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것은 물론,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신입사관 구해령’, ‘아무도 모른다’, ‘국민사형투표’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믿고 보는 배우 서영주.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제동, 목사님 패션 대놓고 디스 “내가 봐도 안 어울려요”(성지순례)
- ‘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한층 선명해진 D라인 공개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안은진, 청룡 드레스 너무 컸나? 속옷 노출됐지만 위기 모면
- 한혜진 “잠자리까지 가도 썸이라 하는 시대, 썸 논하는 게 무슨 의미”(연참)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은 깔끔했다…아이 빈 자리+내 편 없어”(미우새)[결정적장면]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고소영, 이러니 ♥장동건이 반하지 ‘우아미 美쳤다’
- 50세 김창옥, 치매 의심 진단 “집주소 기억 못해→강의 버겁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