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잘 팔리네…신세계百 ‘겨울 수영복’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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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월 4일까지 브랜드 수영복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수영복은 겨울 초입인 11월에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다.
이달 1~22일 기준 신세계백화점 수영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신세계 본점과 김해점에서는 엘르 수영복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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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월 4일까지 브랜드 수영복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수영복은 겨울 초입인 11월에도 꾸준하게 팔리고 있다. 이달 1~22일 기준 신세계백화점 수영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한여름인 8월(5.6%)보다 높은 신장률이다.
신세계는 추운 날씨를 피해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면서 판매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신세계 본점과 김해점에서는 엘르 수영복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본점에서는 래시가드·서핑복으로 유명한 수상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배럴과 아레나 상품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 구매 혜택도 있다.
대구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깎아준다.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시즌 마감 특가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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