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식주차장 철거 현장서 추락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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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계식주차장에서 6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이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 47분경 인천 계양구 작전동 기계식주차장 철거 현장 1층에서 6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이 약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건물 내 기계식주차장 철거 작업 중 이들이 밟고 있던 발판이 무너져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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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계식주차장에서 6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이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 47분경 인천 계양구 작전동 기계식주차장 철거 현장 1층에서 6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이 약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녀 2명은 다리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건물 내 기계식주차장 철거 작업 중 이들이 밟고 있던 발판이 무너져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관리자 등 작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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