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억원에 ‘이 감성’…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 블랙에디션 50대 한정판 보니

장우진 2023. 11.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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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투아렉에 블랙 카리스마를 더한 50대 한정판 모델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 투아렉 R-라인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이 모두 블랙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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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투아렉에 블랙 카리스마를 더한 50대 한정판 모델 '투아렉 R-라인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모델은 기존 투아렉 R-라인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이 모두 블랙 색상이다.

실내에는 R-라인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가미된 바렌나 레더 시트가 스포티한 감성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모델은 또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를 비롯해 '전방추돌경고·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운전자 주행 보조·안전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또 주행 모드에 따라 지상고와 서스펜션이 조절되는 '에어 서스펜션', 앞바퀴와 뒷바퀴를 함께 조향해 민첩성과 안정성을 높인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비롯해 온·오프로드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7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이 적용됐다.

이 모델은 'EA897 에보3 V6 3.0 TDI'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복함 공인연비는 리터당 10.8㎞다.

이 모델은 1억590만원, 프로모션 적용 시 9742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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