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16개 협력사와 혁신 간담회

홍찬선 기자 2023. 11. 27.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16개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궤도분야 협력사와 18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132건의 건의사항을 함께 논의해 103건을 개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 위한 제도개선 논의
[서울=뉴시스]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16개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간담회 모습. 2023.11.27.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16개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궤도분야 협력사와 18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132건의 건의사항을 함께 논의해 103건을 개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철도공단은 ▲24년도 궤도분야 발주계획 ▲콘크리트 단위수량 품질검사 적용 의무화 ▲궤도공종별 ITP/ITC 표준안(참고용) 제정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협력사에서 건의한 ▲분기기 이격거리 개선 ▲사업관리 기한연장 적정대가 반영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구욱현 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철도공단·협력사 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소통문화 정착과 불공정한 사항들을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