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 COP유치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3. 11.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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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중권 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 시민위원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나섰다.

부산시와 전라남도, 여수시는 지난해 9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유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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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왼쪽부터)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기명 여수시장이 부산세계박람회와 COP33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남해안남중권 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 시민위원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나섰다.

COP33 유치시민위는 27일 성명을 내어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여수시민들은 부산 개최지결정을 간절히 기원하며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시민위는 또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한 부산세계박람회는 신해양시대를 열어가는 관문으로서 중대한 거점 역할과 함께 인류 해양문화를 획기적으로 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전라남도, 여수시는 지난해 9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남해안남중권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유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남해안남중권 COP유치위원회'는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보성 등 전남 동부권과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경남 서부권 지자체 시민사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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