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천 원권에 유재석 얼굴 이질감 없어…언젠가 화폐에 얼굴 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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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미래를 예언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특집 2탄이 진행됐다.
이에 제작진은 런닝맨 고유의 천 원권과 싱가포르 달러 돈다발을 시드머니로 내놓았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런닝맨 고유 화폐를 보며 "그런데 천 원권에 재석이 형 얼굴 이질감이 없지 않아? 언젠가 이 형 얼굴이 지폐에 들어갈 거 같아. 자연스럽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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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미래를 예언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특집 2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전 미션으로 시드머니를 벌기 위한 미션이 진행됐다. 이에 제작진은 런닝맨 고유의 천 원권과 싱가포르 달러 돈다발을 시드머니로 내놓았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런닝맨 고유 화폐를 보며 "그런데 천 원권에 재석이 형 얼굴 이질감이 없지 않아? 언젠가 이 형 얼굴이 지폐에 들어갈 거 같아. 자연스럽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미션 시작 전 양세찬은 개인돈을 쓸 수 없는지 물었다. 싱가포르 달러 10만 원이 있다는 양세찬에게 제작진은 "그걸 여기에 넣고 게임을 헤라"라고 말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래 한번 헤라. 넣어라"라며 부추겼다. 그러자 양세찬은 "이거 내가 직접 환전해 온 거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양세찬의 돈을 빼앗아 돈다발 안에 숨겨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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