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교위,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 사업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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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대근)가 지난 23일 부산시의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 현장과 회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찾아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말 실시 예정인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청취해 현장의 실태를 파악해 예산 심사에 참고하고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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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주차장 부족 문제 논의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말 실시 예정인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청취해 현장의 실태를 파악해 예산 심사에 참고하고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현곡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지난 5월 부산시가 발표한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 추진 상황과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회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현황·강서구 봉림동 공영차고지 조성 계획 등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주차장 부족 문제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대근 위원장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사업 예산편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확인하고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해 예산심사에 참고하고자 현장방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안전 등 현안 사업장을 찾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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