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만나는 따뜻한 위로, 가족음악극 '구두쇠 스크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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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이 연말을 맞아 대표작 '구두쇠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을 무대에 올린다.
아이들극장은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화려한 무대과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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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종로문화재단 아이들극장이 연말을 맞아 대표작 '구두쇠 스크루지-크리스마스 캐럴'을 무대에 올린다.
아이들극장은 찰스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화려한 무대과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대한민국 연극대상을 수상한 이병훈 원로 연출가를 비롯해 김숙희 예술감독, 국립극단 출신 심우창 등 쟁쟁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5년째 호흡을 함께 한다.
부모와 자녀, 조부모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어린 손주에게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교훈을, 부모가 된 자녀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구두쇠가 될 수밖에 없었던 스크루지의 과거를 통해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희생을 보여주고, 친구와 이웃들에게 사랑과 자선을 베푸는 스크루지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전한다. 12월15~24일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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