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10만원 단칸방서 45억 단독주택 매입까지[누구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해진이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했다.
유명 연예인으로는 배우 배용준·이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이승철, 블랙핑크 멤버 리사, 빈지노 등이 성북동에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성북동은 평창동, 한남동 등과 함께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45개국 대사관저가 밀집해 있어 치안이 보장되고, 유동 인구가 적고 폐쇄적이라 유명 연예인과 자산가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조현준 효성 회장, 홍석조 BGF 회장 등 성북동에 거주하는 재벌가와 중견 기업인만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명 연예인으로는 배우 배용준·이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이승철, 블랙핑크 멤버 리사, 빈지노 등이 성북동에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진은 10년 넘게 거주해온 구기동 빌라도 아직 보유하고 있다. 이 빌라는 2008년 8억 6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매매 시세는 20억여원으로 알려졌다.
유 씨는 지난 8월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배우 일을 시작하던 시기 서울에 상경했을 때 동대문구 회기동에 보증금 100에 월세 10만원짜리 단칸방에 살았던 스토리를 말하며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한바 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이 원조” 일본 MZ세대서 난리난 ‘이 빵’
- 유해진, 10만원 단칸방서 45억 단독주택 매입까지[누구집]
- "황의조 ‘불법촬영 의혹’ 영상, 휴대폰에 말고 또 있다"
- “수만km 긁혀도 끄떡없는 LG OLED 패널…개발자인 저조차 갖고 싶었죠”
- 아내·딸 둔 40대 직장인, 주택가 돌며 11명 성폭행[그해 오늘]
- “전청조, 8개월만에 28억 사기 쳤다” 범죄일람표 살펴보니
- “죽어서 다행” 울던 아버지...하마스에 9세 딸 돌려받는다
- 中서 양고기 ‘입’으로 우물우물 발골...“침 안 묻어 괜찮다” [영상]
- '한국시리즈 MVP' 오지환, 우승공약 지켰다...팬 결혼식 사회자 변신
- 베리굿 출신 신지원, 연상 사업가와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