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어시장 화재로 17개 점포 전소‥한때 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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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시흥시 월곶어시장 내에 있는 횟집에서 불이 나 점포 17개가 모두 탔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한때 인근 소방서 대여섯 곳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약 1시간 50분 만인 5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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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시흥시 월곶어시장 내에 있는 횟집에서 불이 나 점포 17개가 모두 탔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한때 인근 소방서 대여섯 곳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약 1시간 50분 만인 5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시청자 정혜미)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70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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