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구공장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심민규 2023. 11.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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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4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이 불로 공장 건물 4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가구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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