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드러나게 살 뺀 신봉선, 11kg 다이어트 부작용 “망한 쇼핑 중독”(신봉선)

이슬기 2023. 11. 24.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망한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날 신봉선은 쇼핑으로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인한 쇼핑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제가 추석 연휴 날 집에서 옴싹옴싹 웹서핑으로 담아뒀던 장바구니를 열어봤다. 쓸 게 하나도 없다. 싸다고 다 사지마라. 궁금해서 사는 거라면 반대하고 싶다"며 "필요한 것만 사서 내 통장을 지키자"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ㄴ신봉선ㄱ’
채널 ‘ㄴ신봉선ㄱ’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망한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다.

11월 23일 신봉선이 운영 중인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꼭� 질을 높여준다던(?) 광고 속 아이템들. 찐 내돈내산 가성비템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봉선은 쇼핑으로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 때 다이어트를 해야 해서 밥도 못 먹고 전도 못 먹었다.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웹서핑을 했다"라는 설명.

이어 그는 자신이 웹서핑으로 주문한 다양한 아이템들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시작했다. 신봉선은 직접 물건을 써보며 추천과 비추천으로 구분했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산 헤어롤, 헤어피스, 테니스 연습 세트, 안경 고정 걸이, 캔들 등은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신봉선은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인한 쇼핑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제가 추석 연휴 날 집에서 옴싹옴싹 웹서핑으로 담아뒀던 장바구니를 열어봤다. 쓸 게 하나도 없다. 싸다고 다 사지마라. 궁금해서 사는 거라면 반대하고 싶다"며 "필요한 것만 사서 내 통장을 지키자"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그는 화보 촬영 일상을 공개하면서 제작진에게 “언니 여기 갈비뼈가 보인다니까? 여기 한번 만져봐라.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라고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