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MBC 연예대상' MC까지…전현무·이세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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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덱스가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를 맡았다.
24일 MBC 측은 전현무 덱스 이세영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전현무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활약을 이어왔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다음 달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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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9일 방송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덱스가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를 맡았다. 그는 전현무 이세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4일 MBC 측은 전현무 덱스 이세영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전현무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활약을 이어왔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온 이세영의 새로운 도전 또한 눈길을 끈다. 이세영이 전현무 덱스와 함께 뽐낼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플러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덱스가 MC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다음 달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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