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충돌" 다나카(김경욱), '日아이돌 전설' 니시키도 료와 만남

유수연 2023. 11. 2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나카 상(본명 김경욱)이 니시키도 료와 만났다.

지난 23일 김경욱은 SNS를 통해 "한국가면 1리터의 눈물 다시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경욱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인 니시키도 료의 모습이 담겼다.

니시키도 료의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은 "세계관 충돌이다", "이게 진짜 맞나", "어떻게 인연이 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다나카 상(본명 김경욱)이 니시키도 료와 만났다.

지난 23일 김경욱은 SNS를 통해 "한국가면 1리터의 눈물 다시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경욱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인 니시키도 료의 모습이 담겼다.

니시키도 료의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은 "세계관 충돌이다", "이게 진짜 맞나", "어떻게 인연이 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니시키도 료는 쟈니스 소속 그룹인 'NEWS'와 '칸쟈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유성의 인연', '라스트 프렌즈'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2019년 칸쟈니와 쟈니스를 퇴소한 그는 현재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