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이세영X덱스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대세 조합 [공식]

윤성열 기자 2023. 11.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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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덱스, 배우 이세영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

24일 MBC에 따르면 전현무와 덱스, 이세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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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전현무(왼쪽부터), 이세영, 덱스 /사진제공=MBC
방송인 전현무와 덱스, 배우 이세영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

24일 MBC에 따르면 전현무와 덱스, 이세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대세들만 모인 MC들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가 높아진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트렌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전현무는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됐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등 MBC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가 전현무, 덱스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로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플러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덱스가 MC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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