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수호자와 위쳐가 만날 시간"

위쳐 테마로 재해석한 각종 꾸미기 아이템 출시

번지스듀티오 슈팅 MMORPG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CD 프로젝트 레드와 크로스오버를 진행한다.

크로스오버 상품에는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이 포함됐다. 위쳐를 양성하는 각 교단의 방어구를 데스티니 가디언즈 세계관에 맞게 재해석한 방어구 장식과 우주선, 참새, 고스트 의체, 감정 표현 및 필살기를 얻는다.

해당 상품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확장팩 '빛의 추락'의 마지막 시즌 시작일인 11월 29일에 구매 가능하다.

위쳐는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판타지 소설 위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액션 RPG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명작 타이틀이다. 작년에는 인기 MMORPG '로스트아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방어구 퀄리티 대박이다", "위쳐는 컬래버 진짜 많이 하네", "데가 지금 해도 안 늦냐", "타이탄 키우러 간다", "이런 컬래버 자주 해줘", "이건 못 참아", "바로 실버 충천하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번지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연중 가장 큰 세일을 진행한다. 과거 출시되었던 번지 보상을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암흑성 문양'을 제공한다.

as7650@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