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이선균 마약 여실장, 평소 지인들에게도 마약 권해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11.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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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유흥업소 관계자가 여실장과 이선균의 관계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이선균의 마약 게이트가 처음 시작된 유흥 업소를 찾아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여실장 윤 씨(가명)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 3억 5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건넸고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여실장에 대해 평소 다른 종업원들에게도 마약을 자주 권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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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 사진=MBC 실화탐사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실화탐사대' 유흥업소 관계자가 여실장과 이선균의 관계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이선균의 마약 게이트가 처음 시작된 유흥 업소를 찾아 마약 스캔들의 전말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여실장 윤 씨(가명)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 3억 5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건넸고 고소장도 제출한 상태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여실장과 친분이 있었다고 알린 A 씨는 "저와 윤 씨가 각별한 사이였다. 저는 자수를 했고 필로폰 투약도 함께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여실장에 대해 평소 다른 종업원들에게도 마약을 자주 권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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