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에 선물 약속‥양세형엔 명품 스퀴지 플렉스(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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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집에 노천탕을 만든 박나래에게 선물을 약속했다.
이날 박태환은 코디 중 한 명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왔다며 고급스러워 보이는 오렌지색 가방을 꺼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박태환은 이에 "그럼 제가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박나래에게도 "얼마 전 누나 노천탕 보고 선물 드릴 게 없나 생각 중"이라고 밝혀 박나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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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집에 노천탕을 만든 박나래에게 선물을 약속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8회에서는 박태환이 깜짝 선물을 준비해왔다.
이날 박태환은 코디 중 한 명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왔다며 고급스러워 보이는 오렌지색 가방을 꺼내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박나래가 잔뜩 기대했지만 선물의 주인공은 양세형. 바로 선물의 정체를 확인한 양세형은 스퀴지가 나오자 "이거를 얼마 전 쓰다가 버렸는데 다시 나타났네"라고 탄식했다.
앞서 박태환을 따라 샀다가 물때 청소 스트레스에 결국 버렸다는 것. 그래도 양세형은 "이거 고급스럽다"며 신기해했고 박태환은 "스퀴지 계 에르메스"라면서 상상 이상의 가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조금은 실망했던 반응을 지우고 입을 떡 벌렸고 양세찬은 "저게? 형 10만 원 줘. 내가 가서 닦아줄게"라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코디들도 술렁거리며 너도나도 스퀴즈를 만져봤으며, 장동민은 "저는 집에 아기 때문에 물기를 항상 제거해야한다"고 깨알 어필했다.
박태환은 이에 "그럼 제가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박나래에게도 "얼마 전 누나 노천탕 보고 선물 드릴 게 없나 생각 중"이라고 밝혀 박나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노천탕에 스퀴지 필요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필요하다"고 냉큼 답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당에 노천탕을 만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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