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성폭행 혐의 피소 “바 구석에서 더듬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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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11월 2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가 8년 전인 2015년 미국 뉴욕 한 루프탑 바에서 여성을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 여성은 제이미 폭스가 자신을 옥상 라운지 구석으로 데려가 가슴과 바지 밑을 더듬는 등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바를 찾았던 이 여성은 제이미 폭스의 옆 테이블에 앉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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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이미 폭스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11월 2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이미 폭스가 8년 전인 2015년 미국 뉴욕 한 루프탑 바에서 여성을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 여성은 제이미 폭스가 자신을 옥상 라운지 구석으로 데려가 가슴과 바지 밑을 더듬는 등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바를 찾았던 이 여성은 제이미 폭스의 옆 테이블에 앉았다고. 새벽 1시쯤 여성의 친구가 제이미 폭스에게 사진을 요청해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다.
제이미 폭스는 이 여성의 몸매를 칭찬하기 시작했고 그녀를 외딴 곳으로 이끌었다. 여성은 고소장에 "그곳에서 가슴을 더듬고 손을 바지 속으로 넣었다"고 적었다. 여성의 친구가 오고 그 행위를 멈췄다고.
피해 여성은 이 일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감정적인 고통과 불안, 굴욕감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 당시 이를 보안요원이 이를 목격했으나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해당 바도 함께 고소했다.
제이미 폭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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