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이케아' 니토리 상륙, 국내 1호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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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일본 최대 가구 브랜드 니토리가 한국에 진출했다.
니토리코리아는 23일 이마트 하월곡점에 1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니토리 가구는 아담한 크기와 더불어 수납 기능이 탁월하고 멀티형을 추구한다.
니토리코리아 관계자는 "내년 4월까지 최소 3~4개의 국내 매장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 공략을 위해 주거 특성에 맞춰 기존 제품을 변형하고 추가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국시장 안착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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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케아'로 불리는 일본 최대 가구 브랜드 니토리가 한국에 진출했다.
니토리코리아는 23일 이마트 하월곡점에 1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니토리코리아는 가격 보다 실용성에 기반을 둔 고객 밀착형 편의를 도모하는 전략으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대가족 보다 소가족 중심의 일본 환경을 반영한 아기자기한 가구 제품과 대형 규모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니토리 가구는 아담한 크기와 더불어 수납 기능이 탁월하고 멀티형을 추구한다.
니토리코리아 관계자는 "내년 4월까지 최소 3~4개의 국내 매장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 공략을 위해 주거 특성에 맞춰 기존 제품을 변형하고 추가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국시장 안착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니토리는 10년 안에 국내에 200개 점포를 출점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랜드 오픈한 이마트 하월곡점 1호점의 규모는 약 900평에 달하며 접이식 매트릭스를 비롯해 베개, 토끼털 러그, 빨래건조대, 에클레, 식탁, 소파, 소파배드, 수납침대 등 다양한 중소형 가구들과 리빙·인테리어 제품 등이 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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