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 성명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3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간절히 염원한다"면서 "세계박람회는 부산시만의 행사가 아닌 부울경과 함께 하는 축제로,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28일 그 결실을 맺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희소식이 전해지길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만의 행사 아닌 부울경이 함께 하는 축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간절히 염원한다"면서 "세계박람회는 부산시만의 행사가 아닌 부울경과 함께 하는 축제로,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경남도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21일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가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당시 박완수 도지사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후보 도시인 부산시장과 함께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28일 그 결실을 맺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희소식이 전해지길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