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 서강대·대구가톨릭대와 MOU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서강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와 트렌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KMA 한국능률협회 트렌드M, 서강대학교 트렌드사이언스센터, 대구가톨릭대학교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트렌드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산과 선진 지식 전파를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서강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와 트렌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KMA 한국능률협회 트렌드M, 서강대학교 트렌드사이언스센터, 대구가톨릭대학교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트렌드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산과 선진 지식 전파를 목표로 한다.
또한 협약은 세 개 기관이 트렌드 강연, 교육, 워크숍,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수행하고, 전문가 양성과 취업 지원을 중점으로 한다. 개발 예정 중인 대표적인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트렌드 센싱 솔루션과 트렌디한 장소를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하는 △트렌드 트립이 있으며, 트렌드 산업에 전문성을 가진 컨설턴트 양성하는 △트렌드 컨설턴트 양성 과정 등이 있다.
한국능률협회는 트렌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 5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서강대학교 트렌드사이언스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트렌드인사이트연구소는 트렌드 콘텐츠를 개발·감수하고, 자문 및 전문가 인프라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는 2024년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KMA 한국능률협회 김병현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계의 트렌드를 학계에 공유하고, 학계는 현상을 연구 및 인사이트를 발굴하여 지식 콘텐츠 비즈니스를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강대학교 트렌드사이언스센터 윤각 교수는 "이번 협약이 산학 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민병운 교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별로 유의미한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택시가 가게 들이받고 충돌 화재…시민이 운전사 살려냈다
- "이게 무슨 냄새?"…휴무 경찰관이 주차장서 극단선택 기도자 구조
- 고려대 커뮤니티에 `음란물 영상`…경찰, 작성자 추적
- 샤니 루크 납치 살해한 하마스 대원, 이스라엘군에 사살됐다
- 출근길 차에 치어 뇌사한 20대 여성…4명에 새삶 주고 떠났다
- 대기업집단 느는데 지정기준 제자리… "GDP 연동으로 바꿀 것"
- CSM 확보에 열올린 5대 손보사… 올해도 역대급 실적잔치
- "약 드셔야죠" 부모님 챙기는 AI가전
- 기다린 보람 있나… 中 꿈틀에 기 펴는 `중학개미`
- 문턱 높은 전세반환보증 가입… 빌라는 오늘도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