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효X진지희 갑분 스킨십 “어디서도 못 본 애정신”(완벽한 결혼의 정석)

김명미 2023. 11. 23.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신효와 진지희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제작 안형조, 서장원/이하 '완결정')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정욱(강신효)과 한유라(진지희)는 결혼 소식 발표와 음해 글을 유포하여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를 위기에 빠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신효와 진지희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제작 안형조, 서장원/이하 ‘완결정’)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속 시원한 사이다 복수 장면들이 SNS 숏폼 콘텐츠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난 22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 TOP5에 등극, 화끈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정욱(강신효)과 한유라(진지희)는 결혼 소식 발표와 음해 글을 유포하여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를 위기에 빠트렸다. 하지만 서도국과 한이주의 기지로 크루즈 사건의 진실과 음해 글이 한유라의 사주로 만들어졌다는 밝혀지며 역풍을 맞았다.

이와 관련 11월 25일 방송될 ‘완결정’ 9회에서는 비열하면서도 발칙한 악역 커플로 소름을 자아내고 있는 강신효-진지희가 ‘토닥 포옹’을 나누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 중 한유라(진지희)가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자, 잠시 서늘했던 서정욱(강신효)이 이내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 한유라는 큰 결심을 한 듯 당당하지만 어딘가 두려운 표정을 내비쳤고, 서정욱은 한유라가 내뱉은 말의 저의를 파악하느라 살벌한 눈빛을 보였지만 금세 웃는 얼굴로 한유라를 안아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드리운다.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를 박살내기 위해 손을 잡은, ‘비지니스 커플’ 두 사람이 ‘갑.분.따. 스킨십’을 펼친 이유는 무엇인지, 숨겨진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 악역 커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신효와 진지희는 극의 전개를 더욱 파격적으로 몰고 갈 ‘토닥 포옹’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표정 하나, 말투 하나 연습을 거듭하며 노력을 쏟아냈다. 강신효는 진지희의 대사마다 급변하는 감정선을 눈빛으로 연출했고, 진지희 역시 당차 보이지만 두려움을 숨기고 있는 복잡다단한 상황을 유려하게 표현,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진은 “강신효와 진지희가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긴장감 넘치는 애정신을 선보일 것”이라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불러올 반격이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사진=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