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필리핀 리메이크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필리핀에서 리메이크된다.
ABS-CBN는 앞서 한국 드라마 '악의 꽃'을 Viu와 파트너십을 통해 리메이크한 경험이 있다.
이미 필리핀 현지에서는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원작의 고유한 매력과 본질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서사와 캐릭터 등을 문화적으로 각색된 리메이크로 현지 유저들에게 전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필리핀에서 리메이크된다.
23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랙폼 Viu(뷰)는 "한국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영제 : 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리메이크를 필리핀 최대 미디어 기업 ABS-CBN과 협력해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는 Viu 플랫폼과 ABS-CBN 채널을 통해 오는 2024년 론칭할 예정. ABS-CBN는 앞서 한국 드라마 '악의 꽃'을 Viu와 파트너십을 통해 리메이크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8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완벽하지만 자기애로 점철된 부회장(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박민영)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당시 9%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함은 물론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Viu의 메리엔 리(Marianne Lee) 총괄은 "필리핀 뿐만 아니라 모든 시장에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성공을 기대한다"라고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미 필리핀 현지에서는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원작의 고유한 매력과 본질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서사와 캐릭터 등을 문화적으로 각색된 리메이크로 현지 유저들에게 전해질 전망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Viu(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