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도움없이 29건 특허출원"..동명대 'TU 스타트업 IP캠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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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스타트업(Start-Up) 특허 출원'을 주제로 한 2023 TU Start-Up IP캠프를 지난 17~18일 KB인재니움사천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19명이 아이디어 도출과 고도화, 지식재산권 선행기술조사 방법, 특허 명세서 작성 실습, 특허 전자출원 등 지식재산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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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스타트업(Start-Up) 특허 출원'을 주제로 한 2023 TU Start-Up IP캠프를 지난 17~18일 KB인재니움사천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19명이 아이디어 도출과 고도화, 지식재산권 선행기술조사 방법, 특허 명세서 작성 실습, 특허 전자출원 등 지식재산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변리사 도움없이 총 29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출원특허 29건 중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아이템을 발표한 학생 시상도 했다.
김영인(조선해양공학과) 학생의 태양광을 활용한 전동 리어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지현(광고PR학과)-기둥에 고정이 가능한 캐리어 밴드 △김민지(광고PR학과)-접속구 이동이 가능한 멀티탭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손아현(광고PR학과)-음료 캔 수동식 페달 압축기 △김성규(산업디자인학과)-촉각 유도 콘센트 △신은결(산업디자인학과)-충전줄 엉키지 않게 하는 집게가 차지했다.
이번 캠프는 동명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단장 신동석))이 주관하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후원했다.
신동석 단장은 "청년 창업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한 결과 학생 스스로 특허출원을 해낸 것"이라며 "특허출원뿐만 아니라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단은 청년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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