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필리핀서 리메이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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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완벽하고 자기애로 점철된 기업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의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렸다.
'남과 여'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남녀 주인공이 교제한 지 7년째 되는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는 서로를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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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필리핀서 리메이크 = 홍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뷰(Viu)는 필리핀 미디어기업 ABS―CBN과 손잡고 한국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를 리메이크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완벽하고 자기애로 점철된 기업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의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렸다.
리메이크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는 Viu와 필리핀 ABS―CBN 채널을 통해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내달 15일 공개 =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가 내달 15일 처음 공개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다.
▲ 채널A '남과 여' 내달 26일 첫 방송 =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가 내달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남과 여'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남녀 주인공이 교제한 지 7년째 되는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는 서로를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장기 연애 커플 정현성과 한성옥 역할은 배우 이동해와 이설이 맡았다.
▲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내달 4일 첫선 =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내달 4일 첫 공개된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를 다룬다.
U+모바일tv에 1∼4회가 동시에 공개된 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 공개된다. 넷플릭스에는 목요일마다 네 회차씩 공개된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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