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안은진 '연인-마지막회 확장판' 오늘(23일) 편성
황소영 기자 2023. 11. 23. 08:57
MBC 금토극 '연인'이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연인-마지막회 확장판'은 오늘(23일) 오후 11시 55분 편성을 확정했다. 한 번 더 '장채 커플' 남궁민, 안은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과 함께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연인'은 전국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기존 파트1, 파트2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극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8%까지 치솟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연속 2회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모두가 바란 해피엔딩으로 끝난 '연인'은 깊고도 애틋한 여운을 남겼다. 그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연인-마지막회 확장판'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연인-마지막회 확장판'은 오늘(23일) 오후 11시 55분 편성을 확정했다. 한 번 더 '장채 커플' 남궁민, 안은진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과 함께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연인'은 전국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기존 파트1, 파트2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극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8%까지 치솟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연속 2회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모두가 바란 해피엔딩으로 끝난 '연인'은 깊고도 애틋한 여운을 남겼다. 그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연인-마지막회 확장판'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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