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념한우 불고기를 반값에’…롯데슈퍼, 29일까지 할인 행사

2023. 11. 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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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오는 29일까지 한우, 과일 등 신선·가공 식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한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국거리 반찬에 자주 사용되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용(100g)'은 26일까지 4일간 최대 30% 할인해 각 5990원에 판매한다.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과 그 외 가공 식품 할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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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슈퍼가 오는 29일까지 한우, 과일 등 신선·가공 식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한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양념 한우 불고기(800g)’는 반값인 1만9900원에 내놓는다. 국거리 반찬에 자주 사용되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용(100g)’은 26일까지 4일간 최대 30% 할인해 각 599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한끼 스테이크 3종(살치,안심,부채살)’도 2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돼지고기도 싸게 살 수 있다. ‘국내산 돼지갈비찜용(1kg)’, ‘한돈 등갈비(400g·팩)’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을 적용해 각 1만4900원, 1만2000원에 만날 수 있다.

필수 반찬인 김치와 그외 가공 식품도 할인한다. ‘CJ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900g)’를 1만49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하고 한 끼 대용 식사에 좋은 ‘생광어 생연어 초밥(12입)’을 1만3990원에 선보인다. 고기 반찬으로 먹기 좋은 ‘훈제 오리구이(반마리)’는 6990원에 판매한다. ‘CJ 햇반(210g*3)’은 1개 구매 시 5990원,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와 ‘서울 후레쉬 밀크 2입 기획(900mL*2입)’은 각 4690원, 4490원에 판매한다.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과일과 그 외 가공 식품 할인도 준비했다. 롯데슈퍼는 ‘K품종 상생딸기(500g·팩)’와 ‘제주감귤(3kg·박스)’을 10%가량 할인한 각 1만 6900원, 1만 2900원에 선보인다. ‘하겐다즈 피스타치오&크림맛(403mL)’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하겐다즈 12개 품목에 대해 1만56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진행,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현영훈 롯데슈퍼 슈퍼운영부문장은 “슈퍼에서 한 끼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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