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로서 교통사고…1명 심정지·8명 부상

김대우 기자 2023. 11.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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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 방향 38.5㎞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해당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A 씨의 1t 트럭의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집혔고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연이어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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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담양=김대우 기자

22일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 방향 38.5㎞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해당 고속도로를 운행하던 A 씨의 1t 트럭의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집혔고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연이어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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