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욕실문화 선도

2023. 11. 23. 0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돼 욕실과 주방 문화를 선도하는 건자재 및 주방용품 생산기업이다.

고은희 대림통상 대표이사 회장은 "대림통상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욕실 문화 선도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 발전해왔다"며 "전 직원의 단합된 신념과 실천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24회 선정되는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공을 임직원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품질경쟁력우수기업 ◆

대림통상은 1970년 설립돼 욕실과 주방 문화를 선도하는 건자재 및 주방용품 생산기업이다. 비데, 샤워부스 등 욕실 액세서리부터 주방용품까지 신규 업종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대림통상 품질경영시스템은 ISO 9001:2015를 기반으로 최고경영자의 품질 방침과 목표를 모든 임직원이 공유하고 있다. 고객 요구사항과 관련 규정을 반영해 처음부터 올바르게 만들어 품질비용과 품질문제를 줄이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품질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클레임 제로'를 목표로 설정하고 단계별 품질보증시스템, 생산품 실명제를 운영 중이다. 제품 책임의식 고취는 물론 성과혁신, 사고혁신, 행동혁신의 3대 혁신과제를 통해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했다. 또 조립 공정에 로봇 자동화 라인을 구축해 제품의 균일한 품질 확보는 물론 제조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매년 스마트팩토리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각 공정 특성에 맞는 지속적인 설비투자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시장 경쟁우위를 위해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iF·굿디자인 어워드에 꾸준히 도전해 현재까지 30여 건의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동종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이 만든 결실이다.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과 다양한 표면처리로 특색을 살린 신제품을 앞세워 소매시장과 리모델링, 나아가 재건축 시장까지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품질 안정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연간 약 3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고은희 대림통상 대표이사 회장은 "대림통상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욕실 문화 선도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 발전해왔다"며 "전 직원의 단합된 신념과 실천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24회 선정되는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공을 임직원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