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학 ‘서울의 봄’ 출연…황정민·정우성과 호흡
이유민 기자 2023. 11. 22. 16:58
배우 박정학이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박정학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공,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박정학은 극 중 30사단장 모상돈 역으로 분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1983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무대와 TV,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오가며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늘(22일) 개봉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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