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그널'을 쫓는 제주 생명지킴이의 '든든한 동행'

제주방송 정용기 2023. 11. 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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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인구 10만 명당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은 자살사망률은 23.5명이었습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연계하는 사람입니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리더생명지킴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으로 현재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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