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서도 미소녀 팬덤 확인…'승리의 여신: 니케', 애니메 NYC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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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NYC'에서 두터운 IP(지식재산권) 팬층을 확인했다.
애니메 NYC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만화 작품을 전시하고 코스프레를 열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행사장을 찾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애니메 NYC에서 승리의 여신:니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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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NYC'에서 두터운 IP(지식재산권) 팬층을 확인했다.
애니메 NYC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만화 작품을 전시하고 코스프레를 열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매년 수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행사장을 찾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애니메 NYC에서 승리의 여신:니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1주년 파티 컨셉의 부스에서는 대기열이 40분 이상 발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해당 부스는 아티스트 초청 공연, 니케 게임 플레이존, 랩처 시뮬레이션 슈팅 체험존 등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승리의 여신:니케는 일주일 만에 북미 구글·앱스토에서 각각 3위, 8위를 기록했으며 '니어:오토마타'와의 콜라보 업데이트로 10위, 최근에는 1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6위를 기록했다. 북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반 주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기념 광고를 노출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서구권에서 미소녀 게임이 흥행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니케는 풍부한 슈팅 요소와 흥미진진한 시나리오, 강렬한 사운드로 선호 국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서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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