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박주영 학생, 제34회 감정평가사 최연소 합격

이호승 기자 2023. 11. 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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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지난 34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한성대 박주영(사회과학부 부동산트랙·2학년)학생이 최연소(21세)로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정평가사 시험의 경우 1년에 1회 실시되는 시험으로 총 2차까지 합격해야 최종 합격이 될 수 있다.

박주영 학생은 "학교 수업과 시험준비를 병행하는 부담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압박감도 컸지만 군 입대 후 받게 된 합격 소식과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까지 얻게 돼 더 기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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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감정평가사 시험에 최연소 합격한 박주영 한성대 학생.(한성대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성대학교는 지난 34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한성대 박주영(사회과학부 부동산트랙·2학년)학생이 최연소(21세)로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정평가사 시험의 경우 1년에 1회 실시되는 시험으로 총 2차까지 합격해야 최종 합격이 될 수 있다. 1차의 경우 회계, 경제, 민법, 감관법, 학원론을 시험보고, 2차는 실무 이론 법규를 평가한다. 토익 700점 혹은 지텔프 65점 등의 공인 인증 영어 점수가 요구된다.

박주영 학생은 지난 2021년부터 감정평가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주영 학생은 "학교 수업과 시험준비를 병행하는 부담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압박감도 컸지만 군 입대 후 받게 된 합격 소식과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까지 얻게 돼 더 기뻤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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