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새싹채소 키우며 연매출 10억

황지원 기자 2023. 11. 22.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에서 새싹채소를 키워 연매출 10억원을 올린 김재일씨(68)를 만나본다.

어려서부터 농사를 지어온 김씨는 적은 인력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을 고민하다 20년 전 새싹채소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는 660㎡(200평) 규모의 온실에서 새싹채소 10여종을 기른다.

김씨는 자동급수장치, LED 조명 등을 직접 개발해 특허를 6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전의 부자농부’ - 24일 오후 2시30분

경기 남양주에서 새싹채소를 키워 연매출 10억원을 올린 김재일씨(68)를 만나본다. 어려서부터 농사를 지어온 김씨는 적은 인력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작물을 고민하다 20년 전 새싹채소를 키우기 시작했다. 새싹채소는 물과 빛만 있으면 잘 자라고 발아 후 5∼6일이면 생육이 끝난다. 그는 660㎡(200평) 규모의 온실에서 새싹채소 10여종을 기른다.

김씨는 자동급수장치, LED 조명 등을 직접 개발해 특허를 6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농기계를 발명하고 새로운 작물 재배를 시도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