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피프티 편, 다시보기 중단… SBS 입장 無
박상후 기자 2023. 11. 21. 19:20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21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OTT 등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와 관련 SBS 측은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해당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특히 어트랙트 측은 '그알'에 내부 관계자로 칭해 인터뷰에 나선 신원불상의 A 씨는 당사에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소속사는 A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이다.
논란이 지속되자 SBS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SBS 공식 홈페이지와 OTT 등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VOD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와 관련 SBS 측은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사태를 다룬 해당 방영분은 방송 직후 '내용이 한쪽에 편파적'이라는 시청자의 지적이 잇따르며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1146건의 민원이 접수돼 방심위 최다 민원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특히 어트랙트 측은 '그알'에 내부 관계자로 칭해 인터뷰에 나선 신원불상의 A 씨는 당사에 근무한 사실조차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소속사는 A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이다.
논란이 지속되자 SBS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 때도 국가전산망 마비…역대정부 누적된 문제" [현장영상]
- "잘 돌봐주세요♥" 반려견 유기하면서 '하트 메모' 남겨놓은 견주
- 황의조 합의 촬영 주장에 전 연인 측 "합의 없어…삭제 요구했다"
- 마약 취해 경찰차에 '꾸벅'…도로서 트렁크 열고 '비틀비틀'
- [밀착카메라] 머리하러 가면 된장찌개 나오는 '밥 주는 미용실'
- 로이터 "라이시 이란 대통령 사망 추정…헬기 전소"
- 정부 "전공의, 오늘 복귀해야…이탈 3개월 지나면 불이익"
- 정부 "전면차단 아냐"…'직구 금지' 비판 일자 낸 해명
- "CCTV 없었으면 어쩔 뻔"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공방 '반전' [소셜픽]
- 승리, 여성 거칠게 잡아끌며 언성…'버닝썬 폭로' 다큐 주목 [소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