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폐렴 후유증 고백…"남은 건 잔기침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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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폐렴 후유증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이라며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이라며 폐렴 이후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황혜영은 SNS를 통해 "기침 증상이 심해 병원에서 엑스레이, 피검사, 바이러스검사했는데 결론은 폐렴"이었다며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 잡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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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폐렴 후유증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이라며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이라며 폐렴 이후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몸무게 인증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녀의 몸무게는 49.8㎏이었다.
앞서 황혜영은 SNS를 통해 "기침 증상이 심해 병원에서 엑스레이, 피검사, 바이러스검사했는데 결론은 폐렴"이었다며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 잡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94년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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